노스캐롤라이나 출신 복권 당첨자가 여자친구를 1급 살인한 혐의로 가석방 기회가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브라운슈바이크 카운티 릴랜드 출신의 54세 원자력 발전소 근로자 마이클 토드 힐은 2017년 8월 마코 디포 주유소에서 얼티밋 밀리언 스크래치 티켓으로 1,000만 달러를 땄다.

그는 거대한 수표와 그의 아내를 옆에 두고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면서, 그 경험을 "인생을 바꾸는 것"이라고 묘사했다.

2020년 7월에는 나바사의 키오나 그레이엄(23)이 슈어스테이 호텔에서 자고 있을 때 뒤통수에 총을 쐈다.

검찰은 힐이 31세 연하의 그레이엄이 다른 남성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기 때문에 질투했다고 말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18개월 동안 관계를 유지했다.

그레이엄의 시신은 7월 20일 오후 12시 30분경 하녀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는 그녀의 어머니가 펜더 교정 기관의 교정 담당자로 출근하지 못한 후 실종 신고를 한 때와 비슷한 시기였다.

부검 보고서에 따르면 그레이엄은 왼손에 든 1페니를 움켜쥐고 있었고 형사들은 근처에서 흰색 가루 물질이 들어있는 지퍼락 가방을 발견했다.

검찰은 호텔 감시 영상을 통해 힐이 피해자와 함께 호텔 방에 있었던 유일한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날 체포되었고 그 후 살인을 자백했다. 올해 5월 27일, 배심원단은 그에게 1급 살인죄를 선고했다.

"나는 그것이 끔찍하다고 생각해," 라고 그녀가 말했다. "내 말은, 그가 방금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거야. 그가 방금 결혼했다고 들었는데, 당신이 가서 어린 소녀를 죽이라고요? 아름다운 소녀? 이해가 안 돼요."

"그 많은 돈이 있는데 당신은 어린 소녀를 호텔로 유혹하고 있나요?"라고 윌슨이 말했다.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그녀와 호텔에 있을 일이 없었어요."

WECT는 또한 힐이 복권을 구입한 차고에서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그가 우승한 후 그녀에게 감사의 표시로 티켓을 판 소녀에게 2,000달러를 주기 위해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를 단골손님이자 "착한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그들은 그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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