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한산하고

마치 장날에 장터 끝나고 바닥에 흔적만 남아 있는 듯한 분위기....

새벽이네요

낮에 두번 잠을 잤더니 잠도 안오고 댓노좀 할려니 귀차니즘이..

게임도 끝냈고..

게임도 이전처럼 재미가 없네요.

전에는 고배당 일주일에 한번씩은 잡았는데...

두달동안 크게 잡은게 없네

그래서 소울 아벤도 슬롯은 안하고 바카라만 하는데요

이것도 고액으로 하지 않으니 이겨도 몇만원 져도 몇만...

따져보니 이기는 날이 많긴 하죠.

바카라가 부담스러운게.. 하다가 커지면....

물론 고액으로 하면 이긴 금액도 크겠지만..연패의 가능성도 있으니..ㅜ

지금까지 슬롯으로 3년 잘 버티면서 내 계획에 한걸음씩 다가가는 금액이 한순간에 날라갈 것 같아서요

이런 기분 잘 아시겠죠..